크레아티닌 수치 낮추는 6가지 방법
병원에서 건강검진과 같은 검사를 햇는데,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게 나와 걱정을 하셨나요? 처음 보는 생소한 단어에 당황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크레아티닌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크레아티닌 수치 낮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크레아티닌 수치 낮추는 방법.
크레아티닌이 무엇인가?
크레아티닌이란 우리 몸의 근육에서 생성되는 부산물(노폐물)로 신장을 통해 배출을 하게 됩니다. 즉 찌꺼기라고 볼 수 있죠. 근육량이 많을수록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남성의 수치가 여성의 수치보다 더 높게 나타납니다.
크레아티닌 검사란 혈액 내 크레아티닌 검사와 소변 내 크리아티닌의 농도를 비교하여, 신장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크레아티닌을 걸러내는지 측정을 하여 결과값 크레아티닌 청소율을 도출합니다.
크레아티닌의 정상 범위는 어떻게 되나요?
혈중 크레아티닌 농도의 정상범위는 성인 남성의 경우 0.9-1.3mg, 성인 여성의 경우 0.6-1.1mg가 되겠습니다. 따라서 0.5-1.4mg/dL정도안에 들어가있으면, 정상 범위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치는 근육량, 연별, 성별 및 수분 수준 등의 함유량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아 지는 주요 이유 4가지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아지는 주요 이유는 : 콩팥의 문제입니다.
1. 콩팥 문제 : 콩팥 손상이 생기면 크레아티닌을 여과해 내지못해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2. 영양 보충제를 통한 다량의 단백질 섭취
3. 신부전, 요로를 차단하는 신장 결석 증상
4. 갑산성 기능 저하 : 갑산성 이상 시, 콩팥 기능에 영향을 가하여 콩팥이 노폐물을 걸러내지 못합니다.
특정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면, 꼭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약물 복용, 단백질 과다 섭취, 금식 등이 크레아티닌 수치를 일시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기 떄문입니다.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다면 피로한 느낌, 착란, 메스꺼움, 호흡 곤란, 불규칙한 심박수, 가슴 통증등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크레아티닌 수치를 낮추는 방법
첫째, 물을 적당량 만큼 마시기
우리 몸은 물을 하루에 약 1.5L를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만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다면, 의사와 수분량을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탈수 금지, 과도 섭취 금지)
- 크레아티닌은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체내 수분량이 줄어들면 소변 배출량도 따라서 줄어듭니다. 따라서, 크레아티닌 배출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됩니다.
- 크레아티닌의 수치가 높은 것은, 콩팥이 건강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수분 섭취량이 너무 많게 된다면 체액량이 증가하여 혈압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높은 혈압은 콩팥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둘째, 단백질 섭취 줄이기
다량의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크레아티닌 수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붉은 육류를 먹는 사람은 더 높은 크레아티닌 수치를 가질 수 있습니다. 고기 보다는 야채 위주로 식단을 바꾸어 보시길 바랍니다.
셋째, 소금 섭취 줄이기
과도한 염분이 있는 식단은 당신에게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나트륨과 인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신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염분 섭취를 줄이시는게 좋습니다.
넷째, 알코올 섭취 줄이기
크레아티닌의 증가는 신장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알코올의 섭취는 만성 신장 질환 또는 고혈압을 가져와서 신장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잠 잘자기
우리가 잠을 자게 되면, 신체 활동량이 줄어 들며, 이는 대사 활동까지 줄입니다. 이에 따라 수면을 취하는 동안에는 크레아티닌이 천천히 쌓이게 됩니다. 따라서, 신장이 크레아티닌을 배출시키는데 용이해질 수 있습니다.
여섯 째, 격렬한 고강도 운동을 제한하세요.
역도, 서킷 트레이닝과 같은 격렬한 고강도 운동은 혈류의 크레아티닌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성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신장 기능 균형 유지를 위해, 격렬한 운동을 줄여나가야합니다.
아래와 같은 운동을 추천합니다.
1. 걷기 2. 요가 3. 등산 4. 에어로빅 5. 실내 사이클링
오늘은 크레아티닌 수치를 낮추는 방법 6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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