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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전조증상 5가지 총정리

친절한상식씨 발행일 : 2023-01-04

심근경색이 발생하기 전 보통 미리 전조증상을 경험하기 때문에 미리 알면 대비해두기 좋습니다. 돌연사의 80%는 심근경색이라고 하는데요. 우리의 건강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심근경색 전조증상 5가지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심근경색이란?

심근경색은 어떤 병인지 먼저 알아야 겠습니다. 그래야 전조증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속에 있는 심장은 3개의 관상동맥으로부터 산소등을 포함한 영양분을 받는데, 3개 중 1개의 관상동맥이라도 혈전증 및 관상동맥경화증 등을 통해 막히게 된다면, 심장에 필요한 산소 등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심장 근육 및 조직의 세포가 죽게 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심근경색이 가장 무서운 이유는 '돌연사'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하기 때문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심근경색을 겪기 전에 전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럼 아래에서 전조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

심근경색 전조증상 5가지

1. 가슴 통증

주요 전조증상으로 불리는 것은 바로 가슴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가슴이 뻐끈하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또한 가슴의 중심 부위에 통증이 주로 이루어진다고 하며, 드물게 가슴 왼쪽, 오른쪽, 배 부위 등에 통증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통증이 약 10분 이상 이루어지게 된다면, 병원을 빨리 찾아가서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구토

급성 심근경색의 약 25% 정도는 가슴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슴에 통증이 있지 않아도 구역, 구토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급성심근경색 등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특히 가슴이 답답하면서 메스꺼움이 일어나게 된다면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남자보다 여성에게 더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3. 식은땀

가슴 통증과 식은땀이 같이 난다는 것 또한 전조증상으로 알고 있을 수 있지만, 아무 이유를 모르는 식은 땀만이 나도 심근 경색의 증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은 통증이 없는 무통성 심근경색도 있기 때문입니다. 심근경색이 시작 되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데 이로 인해 "현기증"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의심을 해볼 필요가 크게 있습니다.

 

4. 가슴 외 통증

가슴에서 통증이 어깨, 목, 팔 등으로 시작이 될 수 있으며 가슴으로 부터 시작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증상이 짧게는 30분에서 길게 3일정도까지 이어지게 된다면 전조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5. 가슴의 답답함과 호흡곤란

호흡곤란이 가슴 통증과 함께 동반된다면 높은 의심을 해야 합니다. 또한 통증이 아니더라도 답답함과 함께 호흡곤란이 일어나게 되어도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총 정리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은 주로 가슴쪽에 통증이 시작 됩니다. 이러한 시간이 장시간으로 이루어지게 되면서 식은땀, 두통 등을 느끼게 되면 즉시 병원을 가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드물긴 하지만 약 25%의 사람들은 가슴통증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슴통증을 제외하고 호흡곤란, 식은땀, 구토 등의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심근경색 전조증상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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