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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 초기증상 5가지 알고 미리 예방하자.

친절한상식씨 발행일 : 2022-10-04

맹장염 초기증상 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1년에 약 10만명이 치료받을 정도로 흔한 질병 '맹장염'은조기에 발견하고 빠르게 치료할수록 완치가 더 빨리 된다고 하는데요. 맹장염 증상인지 모르고 치료하지 않으 경우 매우 불편하며 심하게는 생명에 위협을 가할 수 있습니다.

맹장염 초기증상

맹장염 초기 증상 5가지

맹장은 길이가 약 6 - 9cm정도가 되며, 복부의 오른쪽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보통 맹장염이 아닌 충수염으로 불리고는 합니다. 맹장염 초기 증상이 가볍다고 해서, 무시하게 되면 맹장이 터지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 초기 증상을 보고 의심이 간다면 병원에 가는 것을 적극 권고드립니다.

1. 심각하고 갑작스러운 복통 유발

맹장염의 가장 흔한 초기 증상 중 하나입니다. 바로 복통인데요. 일반적으로 다른 증상 보다 먼저 시작됩니다. 맹장염은 일반적으로 통증이 배(복부) 중앙의 통증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 후, 몇 시간안에 통증은 맹장이 있는 오른쪽 아래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오른쪽 아래 부위를 누르거나, 기침, 걷기등의 복부를 자극하는 행동을 하면 통증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통증 순서 : 배(복부) 중앙 →  오른쪽 아래 부위

2. 메스꺼움과 구토, 식욕상실

메스꺼움과 구토 또한 맹장염의 초기 증상입니다.  특히 위장 장애가 심한 복통을 동반한다면 맹장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식욕상실 또한 맹장염 초기 증상으로 보는데요. 식욕 상실은 보통 메스꺼움 및 구토와 같은 다른 복부 증상 보다 먼저 나타나고는 합니다.

3.  복부 팽만감

복부에 팽만감이 느껴지나요? 이 또한 맹장염 초기증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팽만감은 배가 팽창하여 부풀어 오르며 포만감 등과 같은 불편한 증상이 종종 동반됩니다. 복부 팽만은 월경이나, 가스를 참을 때 생기므로 흔히 무시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다만 팽만감과 함께 심한 복통이 동반되는 경우 맹장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4. 변비 또는 설사

변비와 설사 또한 모두 맹장염의 증상입니다. 불행히도 이 증상은 다른 많은 질병과 동반하기 때문에, 맹장염인지 다른 원인지 알아내기는 어렵습니다. 변비나 설사가 특히 복통을 동반하는 경우 맹장염 초기증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5. 저열 또는 고열

맹장염의 초기 증상은 고열이 아닌 저열입니다. 고열은 맹장이 파열되었을 때 나타나고는 합니다.

저열은 약 37도에서 38도 정도를 말하며 고열은 38도 이상을 이야기 합니다. 온도가 37도 정도가 되었다면 병원에 가서 조기진단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맹장염 초기증상 총 정리

맹장염의 가장 두드러진 증상은 배꼽 아래에서 시작하여 오른쪽 아래로 이동하는 복통입니다. 또한 메스꺼움, 구토, 변비, 설사, 복부팽만감, 발열, 식욕부진 등이 함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으면 맹장염에 대해 의심하시고 맹장이 터지기 전에 조기 치료를 받는 것을 적극 권고드립니다.

소아 맹장염 증상에 관하여

어린이를 대상으로 맹장염을 육안으로 판단하는 것은 매우어렵습니다. 대부분 성인과 동일한 증상을 나타내지만, 종종 일반적인 증상을 경험하지 않거나, 통증을 설명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자녀가 배를 잡거나, 구부정하게 걷는 경우 등의 불편함이 있으면 의사의 진찰을 받는것을 적극 권고드립니다.

 

맹장염 초기증상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초기 증상이 가볍다고해서 무시하지마시고, 병원에 건강검진을 받는다고 생각하여 진료를 받아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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