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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 원인, 초기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자.

친절한상식씨 발행일 :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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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형탈모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또한 원형탈모의 초기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원형 탈모는 일부 부분에 원형 즉 둥근 형태로 머리가 빠지는 현상을 이야기합니다.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에는 눈썹, 겨드랑이 등에 있는 털이 빠질 수 있습니다. 

원형탈모의 원인?

첫째, 원형 탈모는 주로, '자가 면역 질환'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가 면역 질환 이란? 

체네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세포가 우리 신체에 정상적인 '조직'을 외부에서 침입한 비정상적인 이물질로 착각하여 공격하여 생기는 질환을 이야기 합니다. 이의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류마티스 관절염, 원형 탈모 등이 있습니다.

 

둘째, 원형탈모의 원인으로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 부정적인 자극이 생기는데, 이 자극으로 인해 부정적인 면역 체계가 생기면서 '모근'을 공격하여 원형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셋째, 원형 탈모의 원인으로 '유전적인'요인이 있습니다. 다만 높은 것은 아니고 원형 탈모의 유전적인 요인은 20~30%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100명 중 20~30명이 유전적인 요인으로 원형 탈모를 겪으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원형탈모의 원인이 있습니다.

원형탈모 초기 증상

원형탈모는 대부분 머리를 감고, 머리를 말리는 중이나 미용실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전에 초기 증상을 발견하여 조기 치료를 하게 된다면 훨씬 더 효과적이겠죠? 하지만, 원형 탈모의 조기 증상은 엄청 발견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갑자기 머리가 10원짜리 크기로 빠질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이러한 증상이 있으시다면 곧바로 병원을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첫째, 원형 탈모의 초기 증상으로는 '머리가 끊어진다는 것'입니다. 머리를 다듬을려고, 빗질을 했는데 머리가 계속 끊기는 경우 탈모 증상을 의심해보고 꼭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

 

둘째, 원형 탈모의 증상으로 '두피가 빨갛게 변한다는 것'입니다. 두피 조직이 말랑해지고, 두피가 빨갛게 변한 게 된다면 탈모 증상을 의심해보고 병원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셋째, 흰 모발이 솜털처럼 늘어나게 되면 '탈모 의심 증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원형탈모의 초기 증상이 있습니다.

원형 탈모 치료

* 원형 탈모의 경우 치료를 하지 않아도, 몸의 상태가 좋아진다면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실 수 있답니다.

* 하지만 경과를 지켜보고 치료가 되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탈모 발생일에서 6개월 내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으면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스트레스가 면역을 파괴하고 원형 탈모의 주된 원인이 됩니다. 자신이 어디서 스트레스를 받는지 확인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세요.

스테로이드 주사의 원리는?

간단하게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는 이유를 설명하면,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원형 탈모의 주된 원인으로는 '자가 면역 질환'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가면역으로 인해 우리 몸에 있는 정상 세포 공격 ▶ 모근 주변부에 염증이 발현하여 모발이 탈락됩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게 되면 모발의 탈락으로 인해 항염(염증을 억제하거나 없앰)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원형 탈모의 원인, 초기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신이 탈모가 의심이 된다면, 병원을 가셔서 전문가와 적극적으로 상담을 받아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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