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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전거 배터리 관리 방법 5가지(ft 수명 연장)

친절한상식씨 발행일 : 2022-11-09

전기 자전거 배터리 수명 관리 방법을 통해 수명 연장시키는 법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여러분이 휴대폰을 사용할 때, 어느 시기가 지나게 되면 배터리가 금방 닳는 것을 해보신 경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기 자전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수명이 다해, 배터리가 급속하게 소모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배터리의 수명에 변화가 생깁니다. 어떻게 하면 전기 자전거 배터리 수명을 연장 시킬 수 있을까요? 전기 자전거 배터리 수명 연장 방법 5가지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 자전거 배터리 수명 관리하는 방법 5가지

전기자전거의 평균 수명을 이야기 하자면 보통 2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배터리를 쓰지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성능이 어느 정도 다했기 때문에, 배터리를 처음 사서 완충했을 때 100%가 되었다면, 2년 후에는 완충했을 때 원래 용량의 70 - 80%가 충전하면 완충 표시가 나타나게 됩니다.

 

휴대폰도 똑같습니다. 2년이 지나면 배터리 소모량이 급격하게 증가하죠. 하지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어떠한 사람은 휴대폰을 오래 쓰기도 합니다. 전기 자전거 배터리 수명 관리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전기 자전거 배터리 관리를 잘 한다면, 3년까지는 무리 없이 쓸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전기 자전거 배터리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기 자전거 배터리 수명 관리

첫째, 전기자전거 배터리 방전 시키지 않기

배터리 방전은 성능을 떨어뜨리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특히 리튬이온 배터리를 방전시키면, 리튬의 특성상 성능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방전이 반복적으로 가면, 전기를 저장하는 화학물질의 가변적인 속성이 사라지게 되면서 배터리 수명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심할 경우, 배터리 수리가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

※  최대 주행 거리를 테스트 한다고 하여 배터리를 방전시키지 마세요.

두 번째, 배터리를 충전하여 보관하기

겨울철에는 춥거나 여름철에는 덥거나 하는 이유로 배터리를 실내 보관할 수 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사용하지 않아도 배터리 소모가 되는데요. 충전을 하지 않고 장시간 동안 보관하는 경우 완전 방전이 되어 배터리 내부 셀이 부식되기 때문에, 성능에 엄청난 저하를 가져옵니다. 따라서, 전기자전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배터리 수명 유지를 위해 약 3주에 한 번씩은 충전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마다 다릅니다.)

세 번째, 겨울철 자전거 배터리 잘 관리하기

낮은 기온에는 전기 자전거 배터리의 성능에 큰 저하를 줄 수 있습니다.

1. 겨울 철 자전거를 타다가, 실내에서 보관하게 되면 실 내/외의 급격한 온도 차이로 배터리와 차체에 결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습기가 생기는데 자전거를 닦지 않는다면 부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마른 헝겊이나 걸레로 자전거 표면을 깨끗이 닦아 주세요. (배터리에 물이 들어가는 것은 아주 치명적입니다.)

 

2. 배터리 성능 유지를 하기 위해 가장 좋은 온도는 약 10도에서 20도 입니다. 따라서, 자전거를 실외에서 보관해야 한다면 꼭 배터리를 분리하여 실내에서 보관하시기를 바랍니다. (어쩔 수 없이 실외에서 보관해야 한다면, 배터리를 감싸 줄 수 있는 보온재나 덮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 여름철 주의하기.

여름에는 온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습도 또한 높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임계온도(쉽게 말해 버틸 수 있는 온도)는 약 70도가 되는데요. 이는 배터리의 수명을 급격하게 줄이거나 배터리가 망가지는 현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한 여름철 모든 곳이 막혀 있는 창고나,  자동차 안에 보관하는 것을 꼭 피하셔야 합니다.

다섯 번째,  Pas 단수를 낮게 하여 페달링 함께 하기

배터리 소모가 많이 일어나고, 자주 충전한다면 배터리의 수명은 당연하게 빨리 줄어듭니다. 따라서 전기 자전거 배터리를 오랫동안 사용하고 싶다면, 스로틀 모드보다는 pas 단수를 낮추어 페달링과 함께 운전하여 모터가 부담하는 출력을 줄여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오르막길과 같은 배터리의 소모가 심한 곳에서 사용하게 된다면은 배터리의 발열이 심할 것입니다. 고부하가 걸리는 주행을 하시게 된다면, 배터리의 단수를 많이 낮추던지 배터리 전원을 끄고 잠시 달리던지 하여, 열을 식혀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전기 자전거 배터리 관리 방법 5가지를 통해 수명 연장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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