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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초기증상 10가지 - 건강하게 사는 법

친절한상식씨 발행일 :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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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은 조기에 발견 되어야 생존 및 치료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하지만 초기증상은 무증상이거나 미미해서 놓치기 쉽습니다. 알아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폐암 초기증상 10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폐암 초기증상 10가지 알아보기

폐암이 진행되면 호흡곤란, 통증, 피로 등의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폐암 초기증상을 알고 있었다면, 의심이라도 할 수 있는데, 모르고 있다면 의심조차 할 수 없겟죠? 폐암 초기증상으로 조기 발견하고 이러한 증상을 최소화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폐암 초기증상 10가지
폐암 초기증상 10가지

1. 피부 변화(붓기 등)

폐암 종양이 자라면서 상반신의 혈액을 모아 상대정맥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상대정맥증후군'이 발생하며,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머리와 팔이 붓거나, 호흡곤란, 가슴 정맥 돌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가슴 부위 피부가 푸르스름한 색을 띌 수도 있습니다.

 

2. 혈액이 섞인 가래

객혈은 혈액이나 혈액이 섞인 가래를 배출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역시 폐암 초기증상 중 하나이므로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혈담이 섞인 가래를 발견하면 지체 없이 의료진에게 상담하십시오.

 

 

3. 얼굴 비대칭

폐 윗부분에 종양이 발생하면 안면 신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쪽 눈꺼풀만 처지거나 동공이 수축될 수 있으며, 더운 날씨에 얼굴 한쪽에서만 땀이 나올 수 있습니다. 얼굴의 비대칭이 있다면 폐암 가능성을 염두에 두세요.

 

 

4. 쉰 목소리

폐암이 성대를 조절하는 신경을 침범하면 목소리가 쉬어질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목소리가 쉬워진다면 폐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목소리 변화에 주의를 기울이고 의사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5. 기침 / 가래

폐암 환자의 약 75%에서 기침이 나타납니다. 만약 평소에 기침을 자주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잔기침이 많아지고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기침할 때 피가 섞인 가래나 피가 나온다면 즉시 의료진의 도움을 찾아야 합니다.

 

 

6. 호흡곤란

암세포의 영향으로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운동이나 힘들지 않은 활동에서도 숨이 차고 호흡곤란이 느껴진다면, 이 역시 폐암 초기증상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7. 가슴통증

폐암 환자의 일부에서 흉통이 나타납니다. 폐의 종양이 주변 조직을 압박하면 가슴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때로는 흉막과 흉벽을 침범하여 날카로운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가슴 통증에 대해 주시하고 의사와 상담하세요.

 

8. 체중감소

폐암은 암세포의 성장에 따라 체중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6개월 내에 체중이 10kg 이상 감소하거나 체중의 10% 이상이 줄어든 경우, 폐암 초기증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체중 감소가 불규칙하게 나타날 때 주의해야 합니다.

 

 

9.기침(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

폐암은 가장 흔한 초기증상 중 하나로, 지속적인 기침이 있을 경우 의사를 방문하여 폐암 관련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호흡기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경각심을 가집시다.

 

 

 

10. 뼈의 통증과 골절

폐암이 뼈로 전이되면 뼈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암이 뼈를 압박하고 손상시킬 수 있어 골절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뼈 관련 증상이 있을 때는 폐암을 의심해야 하며, 증상이 지속될 경우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폐암 조기발견, 놓치지 마세요

폐암은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합니다. 초기 증상을 무시하지 않고,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폐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여러분의 생명을 지키는 길입니다. 폐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공유해주세요. 건강한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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